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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이 가장 잘하는 대표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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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세포와 면역관용 유도 연구

김혁순 연구실은 세포면역을 기반으로 염증성 질환과 과민성 면역질환에서 면역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면역조절세포의 기능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조절 B 세포(Breg), IL-10 생성 선천성 림프구(ILC2 10), 조절 NK 세포 등 기존에 충분히 해석되지 않았던 면역조절 세포군의 정체성과 작동 원리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둔다. 이러한 연구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단순히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질환 특이적 환경에서 면역관용을 유도하는 정밀 면역조절 전략을 제시한다. 연구실의 대표 논문에서는 비만세포 유래 IL-5가 말초 림프조직에서 IL-10 생성 조절 B 세포의 유지에 중요하다는 점을 보였고, 이 조절 B 세포가 접촉과민반응에서 ILC2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염증을 완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IL-27에 의해 유도된 PD-L1highSca-1+ 선천성 림프구가 IL-10 의존적으로 접촉과민반응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통해, 선천면역계 내부에도 강력한 면역억제 축이 존재함을 입증했다. 이처럼 연구실은 세포 간 상호작용, 사이토카인 네트워크, 표면표지자 기반 세포 아형 분석을 결합해 면역조절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해석한다. 이 연구는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만성 염증, 암 미세환경 등 상반된 면역 상태를 보이는 질환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 면역조절세포를 표적하거나 증폭하는 전략은 기존의 광범위 면역억제제보다 부작용을 줄이고, 질환 특이적 치료 효율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 주제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면역관용 유도 치료, 정밀면역의학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연구축이라고 볼 수 있다.

면역관용조절B세포선천성림프구IL-10세포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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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및 과민성 피부염의 세포면역 기전 연구

연구실은 접촉과민반응,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염증과 같은 과민성 면역질환의 병태생리를 세포 수준에서 분석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표적을 찾는 연구를 진행한다. 비만세포, B 세포, 선천성 림프구, IgE 매개 신호전달 경로는 이 연구의 핵심 요소이며, 피부 및 말초 조직에서 일어나는 면역세포 간 교차조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증상 억제가 아니라 질환의 근본 기전인 면역과민 상태를 바로잡는 데 목적이 있다. 논문과 학술발표를 보면 연구실은 oxazolone 유도 접촉과민반응, IgE 매개 알레르기 염증,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등 다양한 모델을 활용해 질환 특이적 면역반응을 규명해 왔다. 특히 비만세포와 조절 B 세포의 상호작용, IL-27 및 IL-10 신호에 의한 염증 억제, 히스타민-면역글로불린 복합체의 관해 유도 효과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조절 원리를 다층적으로 해석했다. 최근에는 초미세먼지와 블랙카본 같은 환경인자가 IgE 매개 알레르기 염증에 미치는 영향까지 확장하여, 외부 환경과 면역반응의 연결고리도 함께 탐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아토피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기타 과민성 피부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 고도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면역조절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 히스타민 기반 면역조절,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면역반응 제어 기술은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다. 피부 면역질환은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본 연구는 기초면역학과 중개의학을 연결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알레르기염증접촉성피부염비만세포두드러기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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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및 중개연구

김혁순 연구실은 기초 세포면역 연구를 실제 치료기술로 연결하는 중개연구에도 강점을 보인다. 특허 자료에 따르면 전분화능 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과민성 면역반응성 피부질환 치료 조성물, 면역관용성 플라즈마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과민성 면역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술 등 다양한 응용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는 연구실이 단순히 기전을 규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실의 중개연구는 면역관용을 유도하는 세포의 확보, 분화, 기능 최적화, 투여 방식 개선에 초점을 둔다. 예를 들어 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TGF-β 분비를 통해 접촉성 두드러기를 완화할 수 있다는 학술발표는, 면역세포뿐 아니라 줄기세포 기반 치료가 피부 면역질환 조절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미성숙 수지상세포로부터 면역관용성 플라즈마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를 높은 수율로 유도하는 기술은 세포치료제의 생산성과 재현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된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질환, 나아가 암 미세환경 조절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다. 세포치료제는 기존 약물치료보다 표적성이 높고 지속적인 면역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치료전략으로 주목받는다. 본 연구실의 강점은 면역세포 기능 해석, 질환동물모델 검증, 특허 기반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모두 갖춘 점이며, 이는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높은 파급력을 가진다.

세포치료제줄기세포수지상세포중개연구면역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