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설치류 모델에서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 포스페이트(PHMG-p)에 의해 유발된 폐 손상에 대한 아급성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 노출의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및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폐 염증, 섬유화, 종양 형성을 조사하였다. PHMG-p는 20마리의 수컷 랫드에 기관내 투여하였다. PHMG-p 처치 1주 후, 실험군(PM군)은 PM 현탁액을 기관내 투여하였고, 대조군은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를 투여하였다. 이러한 처치는 아급성 PM 노출을 유도하기 위해 10주간 지속하였다. 모든 랫드에서 흉부 CT 촬영을 시행한 뒤, 조직병리 분석을 위해 양쪽 폐를 적출하였다. 모든 CT 영상은 포괄적인 정량 및 정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PM군에서 아급성 PM 노출을 받은 랫드의 폐 염증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마찬가지로 폐 섬유화는 흉부 CT 및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모두 관찰되는 바와 같이 PM군에서 더 중증이었다. 흉부 CT의 정량 분석 결과, 평균 병변 용적(mean lesion volume)은 대조군에 비해 PM군에서 유의하게 더 컸다. 비록 세기관지-폐포 과형성(bronchiolo-alveolar hyperplasia)의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PM군에서 더 높았으나,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요약하면, 아급성 PM 노출은 PHMG-p에 의해 유발된 폐 손상의 기저에 있는 폐 염증과 섬유화를 악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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