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유방암 환자에서 자유호흡 기반 체적 변조 회전치료(FB-VMAT)를 시행하는 동안 방사선 선량이 간 기능에 미치는 초기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8-2021년 기간 동안 FB-VMAT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 125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방사선치료 전 1주 이내 및 치료 후 6개월에 시행한 간 기능 검사(LFT) 결과를 수집하여 비교하였다. 분석된 LFT 항목은 알부민, 총 및 직접 빌리루빈, 아스파트산 트랜스아미나제, 알라닌 전이효소, 알칼리성 포스파타제의 수준이었다. 평균 선량과 10 Gy, 20 Gy 또는 30 Gy 이상을 받는 상대적 간 용적을 계산하였다. 결과: 중앙 추적관찰 기간은 21.4개월이었다. 1명의 환자에서 국소-부위 및 원격 실패가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에서 간 조사 평균 선량은 325.9 cGy였다. 간 조사 선량은 우측 유방암 환자에서 좌측 유방암 환자보다 높았으며(평균 434.1 cGy 대 260.6 cGy, p<0.001), FB-VMAT 이후 직접 빌리루빈과 아스파트산 트랜스아미나제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추적관찰 시 정상 범위 밖의 LFT 결과는 31명에서 나타났으나, 방사선유발 간질환(radiation-induced liver disease) 진단 기준을 충족한 환자는 없었다. 기저 간질환, 유방의 측면, 전신치료 또는 선량-용적 히스토그램(dose-volume histogram) 매개변수는 비정상 LFT 결과와 관련이 없었다. 결론: FB-VMAT는 간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방사선 선량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평균 선량 ≤4 Gy는 FB-VMAT 계획에서 간에 대한 유용한 선량 기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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