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초기 성문암에서 기존의 방사선치료(conventional radiotherapy, CvT)와 체적조절회전치료(volumetric-modulated arc therapy, VMAT) 간 생존 결과 및 방사선 관련 독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Tis-T2N0 성문암 환자 81명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CvT(N=47)는 마주 보는 2개의 좌우 측면 빔을 이용해 35회 분할로 총 70 Gy를 조사하였고, VMAT(N=34)는 2개의 아크를 이용해 29회 분할로 총 65.25 Gy를 조사하였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유리 T4 또는 T3 수치의 감소 유무와 관계없이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 hormone, TSH) 수치가 상승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0.043). 경동맥(carotid artery) 사건은 CvT로 치료받은 3명(6.4%)에서 관찰되었으며, VMAT군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VMAT은 CvT와 비교하여 생존 결과가 유사하였으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잠재적으로 경동맥 사건의 발생도 낮추었다. VMAT은 초기 성문암 환자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선호 치료 양식으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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