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안정적인 소유구조가 기업고유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동기는 첫째,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외생적 충격(exogenous shock)이 발생할 때 안정적인 소유구조는 장기적인 투자자에게와 투자자 보호 및 외국인의 인수합병 등에서 관심을 갖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둘째, 국외 선행연구에서 안정적인 소유구조와 기업고유위험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이 있다(Cheng, Elyasiani,& Jia, 2011; Lardon, Beuselinck,& Deloof, 2013). 국내에서도 이세원 · 김경호 · 임현우(2015)가 소유구조와 이사회 특성이 기업위험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안정적인 소유구조와 기업고유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 국내 선행연구는 드문 편이다.BR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라고 간주한다. 표본은 코스피 기업 398개, 코스닥 기업 283, 전체 681개, 관측치는 2,043개로 구성된다. 위기기간 동안 소유구조 안정성과 기업고유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방법은 OLS로 분석한다. 소유구조는 기업 내에서 5% 이상의 보통주 지분율을 가지는 대주주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종속변수로써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기업고유위험을 사용한다. Elyasiani & Jia(2010)가 사용한 방법에 따라, 본 연구는 두 개의 다른 소유구조 안정성을 측정한다. 하나는 대주주 지분율 존재 기간 년 수이고, 다른 하나는 대주주 지분율 유지 및 증가 기간 년 수를 사용한다. 통제변수로써 세가지의 소유구조 집중 요인을 사용한다. Mitton(2002)와 Baek, Kang,& Park(2004)이 구분한 방법과 동일하게, 소유구조 집중의 대용변수로써 1대 대주주 지분율, Herfondahl 지수, 및 대주주 지분율 전체 합계를 사용한다. 기업특성요인으로 총자산순이익률, 유형자산비율, 시장가치 대 장부가치, 주식유동성, 및 기업규모를 사용한다.BR 분석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에 소유구조 안정성(대주주 지분율 존재 기간 년 수)과 기업고유위험 사이에 유의한 음(-)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동안에 안정적인 소유구조가 투자 불확실성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동안 소유구조 안정성과 기업고유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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