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효과(stack effect)로 인해 겨울철에 고층 건물에서는 여러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 관심을 둔 대상 건물은 대한민국에 위치한 고층건물로, 적층효과로 인해 겨울철 내내 지속적으로 큰 소음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실외 조건에 따라 건물의 고층부 구역을 가압하는 방법을 수립하여 소음 저감 계획을 마련하였다. 적절한 가압 운전 모드를 도출하기 위해, 관심 대상인 50층 건물에 대해 2년간의 커미셔닝(commissioning) 과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1층 및 47층의 엘리베이터 홀에서 다른 모든 층에 비해 가장 높은 소음 수준이 확인되었다. 저감 계획을 적용하기 전, HVAC 시스템을 끈 상태에서의 1층 최대 소음 수준은 85 dB(A)였고, HVAC 시스템을 켠 상태에서는 70 dB(A)였다. 두 값 모두 상업용 건물의 로비 공간에 대한 57 dB(A) 기준을 초과하였다. 47층의 경우, HVAC 시스템을 끈 상태에서의 최대 소음 수준은 58.7 dB(A)였고, HVAC 시스템을 켠 상태에서는 56.0 dB(A)로 나타났는데, 후자는 기밀 성능이 향상되고 예비 가압을 적용(즉, HVAC 운전 모드 2)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를 보였다. 이 값들 역시 상업용 건물의 엘리베이터 홀에 대한 48 dB(A) 기준을 초과하였다. 이러한 초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외 공기 온도와 풍속 조건에 따라 건물의 고/중층 구역을 가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네 가지 유형(즉, HVAC 운전 모드 4)으로 범주화하였다. 그에 따라, 1층 엘리베이터 홀의 최대 소음 수준은 56.6 dB(A)로 기준을 만족하였고, 47층 엘리베이터 홀의 최대 소음 수준은 49.5 dB(A)로 여전히 기준을 초과하였으나 그 초과 폭은 미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HVAC 가압 운전은 대상 건물 A에 대해 유리한 결과를 나타냈으나, 다른 신규 고층 건물에서는 실내 공기 환경이나 건물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에 변화를 초래할 정도로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는 못할 수 있다. 다만, 적층효과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에 한해서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HVAC 운전을 최적화하기 위한 커미셔닝 과정을 다른 신규 및 기존 상업용 고층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