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요로상피암(UTUC)은 비교적 드문 암이며, 치료 접근법의 상당 부분은 방광암 치료에서 활용되는 전략에서 비롯되어 왔다. 근치적 신우요관절제술(RNU)은 UTUC의 표준 치료로 간주된다. 그러나 신기능 손상 등 종양학적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합병증으로 인해,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면서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신보존(nephron-sparing) 치료에 대한 요구가 증가해 왔다. 그 결과, 분절 요관절제술, 내시경 절제, 내강 내(intraluminal) 치료와 같은 저등급·저용적 UTUC에 대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시도되고 보고되어 왔다. 이러한 치료 양식들은 수용 가능한 종양학적 결과를 보였으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에는 진단 및 수술 장비의 개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 그리고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이 UTUC 치료에서 신보존 전략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방광암과 UTUC를 구별하는 생물학적 및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 역시 신보존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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