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회통제이론과 자기통제이론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가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의 중학교 1학년 패널의 제6차 조사(2023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스포츠 참여의 효과를 단계적으로 검증하였고, 스포츠 참여와 자기통제력의 상호작용항을 포함하여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가설의 방향과 달리 스포츠 참여와 청소년 비행 간에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나타나, 스포츠 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청소년 비행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흥미롭게도 자기통제력은 청소년 비행을 낮추는 작용을 하였으나, 조절효과에 있어서는 스포츠 참여의 비행유발 효과를 부분적으로 증폭시키는 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자기통제력이 낮거나 평균 수준인 청소년에 한하여 스포츠 참여가 비행 수준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가 항상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며,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이 단순한 참여나 장려를 넘어, 낮은 자기통제력을 가진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병행되는 교육의 정책적 가능성 및 관련후속연구에 대해 논하였다.
*본 초록은 AI를 통해 원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하기 원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