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AD)은 재발성 가려움과 피부 건조를 특징으로 한다. 병인적 다면성과 현재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의 개발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hus verniciflua 추출물(RVE)을 탑재한 풀루란 하이드로겔(pullulan hydrogel)인 RVE@PH로 제조한 새로운 국소용 필름을 합성하고, 신생아 캡사이신 주사 방법으로 모델링한 AD 흰쥐에서 치료 효능을 평가하였다. RVE@PH는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Fourier-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과 in vitro 방출 시험을 통해 특성화하였다. 새끼 흰쥐는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었다: 대조 용매 처리(vehicle-treated, VEH; n = 5) 군과 캡사이신 처리(capsaicin-treated) 군(n = 15). 후자는 AD 유도를 위해 출생 24 h 후 캡사이신을 피하로 투여하였으며, 이후 세 군으로 추가 분류하였다(n = 5씩): 미처치(CAP), 풀루란 하이드로겔 적용(PH), RVE@PH 적용(RVE-PH). 풀루란 하이드로겔과 RVE@PH는 출생 후 42일에서 56일까지 14일 동안 어깨 부위 병변에 국소적으로 적용하였다. 이들의 표현형은 피부염 점수, 표피 두께, 비만세포 침윤, 그리고 혈청 마이엘로퍼옥시다아제(myeloperoxidase, MPO) 활성도를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PH 군은 CAP 군에 비해 위에서 언급한 모든 지표에서 유의한 완화를 보였으며, 이는 풀루란 하이드로겔 자체가 AD에 대해 치료 활성을 가짐을 시사한다. 특히 완화 효과는 PH 군보다 RVE-PH 군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탑재된 제약물질인 RVE의 존재가 AD에 대한 치료 효능을 증강함을 의미한다. 종합하면, 본 결과는 RVE@PH가 풀루란 하이드로겔 매개 물리적 작용과 RVE 매개 제약학적 작용의 이중 역할을 통해 AD를 억제함을 보여준다. © 2019 Wiley Periodicals, Inc. J Biomed Mater Res Part B: Appl Biomater 107B: 2325-233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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