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전 세계 성인의 주요 사망 및 이환 원인이다. 그러나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을 포함한 가능한 약물 후보의 대부분을 이용한 뇌졸중 치료는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 존재함에 따라 뇌로의 침투가 부족하여 여전히 문제가 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EPO 전달 시스템, 즉 EPO를 탑재한 콜산 코팅 폴리(젖산-코-글리콜산)poly lactic-co-glycolic acid(PLGA) 나노입자(erythropoietin, EPO-CA-NPs)를 합성하여, EPO-CA-NPs가 BBB를 효율적으로 통과하여 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뇌졸중 동물 모델에서 EPO-CA-NPs의 치료 효능을 EPO와 비교하였다. 실험적 뇌졸중 모델은 래트를 중대뇌동맥 폐쇄 및 재관류(middle carotid artery occlusion and reperfusion, MCAO/R) 기법에 노출시켜 제작하였다. 그 결과, EPO-CA-NPs는 수술 후 1일(postoperative day, POD) 1에서 EPO 단독보다 뇌경색 용적의 범위와 세포 아폽토시스를 더 큰 정도로 감소시켰다. 또한 EPO-CA-NPs는 POD 1, 3, 5 및 7에서 EPO 단독보다 감각운동 기능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종합하면, 새로 합성된 뇌 표적화 EPO 전달 시스템인 EPO-CA-NPs는 EPO를 뇌로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EPO 단독보다 뇌졸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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