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환자의 골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를 보완하기 위해 임상에서는 이종이식골(xenografts)이 가장 흔히 사용된다. 그러나 이종이식골은 골유도 유도능(osteoinductive capacity)이 낮고 치유 기간이 길다는 한계를 지닌다. 본 연구의 목적은 토끼 두개골(calvarial) 결손 모델에서 비열(non-thermal) 플라즈마로 처리한 소(ovine) 해면골(bovine cancellous bone) 이식재가 새로운 골 형성, 이식재 흡수(graft resorption), 골수(bone marrow) 형성, 그리고 혈관형성(vascularization)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있다. 성체 수컷 뉴질랜드 흰토끼(New Zealand white rabbits) 24마리에서 양측 8-mm의 임계 크기(critical-size) 두개골 결손을 유도하였다. 한 결손에는 처리하지 않은 SANTA-OSS®(대조군)를 채웠고, 반대쪽 결손에는 ACTILINK™ Reborn 장치를 이용하여 플라즈마 처리한 SANTA-OSS를 채웠다. 각 군당 8마리씩(n=8) 2, 4, 8주에 희생하여 조직형태계측(histomorphometric) 분석을 수행하였다. 플라즈마 처리군은 모든 시점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큰 새로운 골 형성 면적을 보였으며(2, 4, 8주 각각 14.12 ± 0.69%, 18.93 ± 0.68%, 32.72 ± 0.61%),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 0.05). 또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이식재 흡수가 더 빠르게 진행되었고, 골수 면적이 더 컸으며, 혈관 면적이 더 크고 TRAP 양성(TRAP-positive) 파골세포(osteoclasts)가 더 많이 관찰되었다(p < 0.05).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플라즈마 처리는 새로운 골 형성을 유의하게 증진시키고, 이식재 흡수를 가속하며, 골수 발달을 촉진하고, 혈관형성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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