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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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생물학 및 항암제 내성 극복 연구

이재호 연구실은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특히 난소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 여성암을 중심으로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분자적 기전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난소암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에 대한 내성 세포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을 통해 내성을 극복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GFR, FGFR1, mTORC1/S6K 등 주요 성장인자 수용체 및 신호전달 단백질의 억제제를 활용하여 내성 세포의 생존 신호를 차단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단순히 세포 수준의 실험에 그치지 않고, 동물 모델을 활용한 전임상 연구 및 약물의 병용 투여 효과 검증까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의 신호전달 변화, 암세포의 대사 조절, 마이크로RNA의 발현 변화 등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내성 극복의 새로운 표적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항암제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은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및 특허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이성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실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적, 임상적 가치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연구는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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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및 모발 생물학: 항산화, 탈모 및 색소침착 조절

이재호 연구실은 피부 및 모발 생물학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세포와 모발 유두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노화, 탈모 및 색소침착 조절에 관한 분자적 기전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 추출물(예: Allium hookeri, Centella asiatica, Tremella fuciformis 등)과 천연물, 호르몬(멜라토닌 등)의 효과를 분석하여, 이들이 피부 및 모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모발 유두세포의 3차원 구상 배양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인체 내 모낭 환경을 모사한 실험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항산화 활성, 모발 성장 유도, 세포 노화 억제, 베타-카테닌, NRF2, NF-κB 등 주요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 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멜라토닌, 다프네틴, 노다케닌, 다이알프로피오니트릴 등 다양한 활성물질이 모발 성장 및 색소침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탈모 예방 및 치료, 미백 화장품 개발 등 실용화 연구로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피부 및 모발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개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실은 황금누에고치 유래 골드 세리신, 망고스킨 등 신소재를 적용한 주름개선용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특허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피부 및 모발 생물학 연구는 이재호 연구실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