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이전 연구에서는 혈소판이 염증 및 지방간(steatosis)과 연관되어 있으며, 간 건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따라서 항혈소판제가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 질환(MASLD)을 개선할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 사용한 마우스는 고지방식이(HFD)를 섭취하였고, 18주 시점에 간 생검을 통해 층화하였다. NAFLD 활성 점수(NAS) ≥ 4인 총 22마리를 무작위로 세 군(대조군: HFD-only, 클로피도그렐(CLO; 35 mg/kg/day) 군, 티카그렐러(TIC; 40 mg/kg/day) 군)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각각의 약물이 혼합된 사료를 15주 동안 투여하였다. 혈액 및 조직 시료를 채취하여 연구에 사용하였다. 결과: = 0.0047)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CLO 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간 지방신생(lipogenesis) 관련 표지자(SREBP1c, FAS, SCD1, DGAT2)의 발현과 소포체(ER) 스트레스 표지자(CHOP, Xbp1, GRP78)는 TIC 처리군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염증 유전자(MCP1 및 TNF-α) 또한 TIC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CLO 군에서는 감소하지 않았다. Nile red 염색 강도 및 간 지방신생 표지자는 TIC 처리 후 HepG2 세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티카그렐러는 지방신생과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MASLD 마우스 모델에서 NAS와 간 지방증을 완화하였으나, CLO 군에서는 그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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