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는 코로나19 전후 신용협동조합의 지역별 운영효율성 변화를 분석하여 외부충격이 신협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연구방법] 2016-2023년 15개 지역별 신협 자료를 활용하여 자료포락분석을 통해 연도별 운영효율성을 산출하고, Cumulative 맘퀴스트 생산성 지수를 적용하여 효율성 변화가 내부역량과 외부환경 중 어느 요인에서 기인하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하였다.[연구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부터 운영효율성 하락이 나타났으며, 팬데믹 이후 일시 회복되었으나 2021년 이후 글로벌 경제 불안정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내부역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개선되었으나 외부환경 악화가 더 크게 작용하여 운영효율성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특히 인천, 경북, 강원 등은 외부환경 충격이 크게 나타났으며, 서울은 비교적 안정적인 효율성을 유지하였다.[정책적 시사점] 신협의 운영효율성은 내부역량보다 외부경제 환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등적 전략과 외부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효율성 분석을 재무비율 중심에서 외부환경 연계 분석으로 확장함으로써 향후 정책 설계 및 지역 금융 안정성 제고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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