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본 과제는 일본 대중문화 중 만화 매체에서 나타나는 노인혐오 실태를 분석해, 혐오가 유머로 받아들여지는 구조와 사회적 부작용을 살피는 연구임.
연구 목표는 노인혐오를 기반으로 탄생한 만화 텍스트를 중심으로 혐오 생산의 배경과 실태, 유머로 작동되는 사례를 체계화하고 사회 구조적 흐름을 규명하는 데 있음. 연구 내용은 ‘혐로사회’의 등장 배경인 ‘격차사회’와 세대 담론 분석, ‘단카이 몬스터’, ‘폭주노인(暴走老人)’ 등 혐로사회의 실태 조사, 야마노 샤린의 『청년노예시대- “약육노식”사회의 도래(若肉老食)』 및 온라인 연재 『노인 없는 나라(老人のいない国)』 분석을 통한 만화 기법과 메시지 정리로 구성됨. 기대 효과는 만화연구 확장과 한·일 비교 연구의 토대 마련, 교육 현장에서 대중문화 속 혐오 표현에 대한 문제의식 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