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개
본 과제는 판화·드로잉·회화에서 ‘오감 이미지’가 어떻게 그려져 의미를 만들었는지에 주목하는 연구임.
연구 목표는 오감 이미지의 의미에서 나아가, 오감이 이미지화·수용 과정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와 근세에 오감 가치평가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 배경을 정리하는 데 있음. 연구 내용은 플라톤·성 어거스틴의 관점, 데보티오 모데르나와 예수회의 명상 및 이그나시우스 데 로욜라의 <영신수련>(1548)에서 오감의 역할 변화를 살피고, 알레고리(사원소·사계절·인간의 3단계)로의 재현 양식을 추적하는 데 있음. 기대 효과는 현대 의학·교육·미술의 오감 연구에 역사적 성찰과 이미지 기능 중심의 방향을 제공하고, 타 학제 및 타 문화권 분석으로 확장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