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포집과 이온 전달을 설계하는 다공성 기능성 소재 기술

홍창섭고려대학교

기술 개요

기공 구조와 표면 기능기를 설계해 기체 포집·재생과 이온 전달을 하나의 소재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기공 구조와 표면 기능기를 설계해 **기체 포집·재생과 이온 전달**을 하나의 소재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산업 별 활용 방안

1

탄소포집·공기정화 설비 기업·기관

실내 공기와 습한 운전 환경에서는 이산화탄소 흡착 소재가 수분에 노출돼 성능을 유지하기 어렵고, 기존 필터에 새로운 포집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도 부담이 됩니다. 아민 기능화 다공성 골격체를 소수성 고분자로 복합화해 습도 환경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코팅 소재로 적용하고, 헤파필터·활성탄·메쉬 등 공기 흐름을 다루는 기재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장치 전체를 교체하기보다 필터 또는 흡착 모듈의 소재 검증 단계부터 코팅형 포집 소재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도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스 회수·환경설비 기업·기관

폐수 처리, 바이오가스화, 화학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회수 또는 저감이 필요하지만, 흡착제의 사용 시간과 재생 에너지 부담이 운영비에 영향을 줍니다. 술폰산기와 알킬기로 표면 특성을 조절한 다공성 고분자를 적용해 암모니아 선택 흡착과 헬륨 퍼지 기반 재생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으며, 기체 흡착·분리용 구조확장형 고분자도 함께 활용 대상이 됩니다. 먼저 실제 대상 가스 조성과 습도 조건에서 소형 흡착층의 성능을 검증한 뒤, 성형체와 흡착 모듈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3

에너지저장·연료전지 부품 기업·기관

에너지저장 장치용 소재는 이온이 안정적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새로운 전해질이나 기체 저장 소재를 실제 부품 구조에 적용하려면 전도성·성형성·운전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술폰기와 아연 이온 교환으로 아연 이온 전달 경로를 갖는 고체 전해질용 소재를 설계하고, 유연한 연결자를 갖는 다공성 고분자의 기체 저장 특성도 소재 개발 단계에서 검토할 수 있습니다. 전지 셀 또는 저장 모듈을 바로 변경하기보다 소재 샘플 평가와 전극·전해질 조합 검증부터 공동 PoC와 스케일업 검토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기술 설명

어떤 기술인가요?

다공성 기능성 소재는 내부의 미세한 빈 공간과 표면 작용기를 활용해 특정 기체를 붙잡거나 이온이 이동할 경로를 만드는 소재입니다. 본 기술 포트폴리오는 다공성 유기 고분자와 금속-유기 골격체의 구조·표면을 목적별로 설계하는 소재 기술로, 섬유·스펀지 표면에 고분자를 단단히 결합해 재사용 가능한 광촉매 복합체를 만들고(특허 1), 유연한 연결자로 압력 변화에 반응하는 기공 구조를 설계하며(특허 2), 습기에 노출돼도 이산화탄소 포집 성능을 유지하도록 아민 기능화 골격체를 소수성 고분자로 코팅하고(특허 3), 아연 이온이 이동하는 고체 전해질용 고분자 전도체를 구현하며(특허 4), 암모니아를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재생이 가능하도록 기능기를 조절하는(특허 5) 기법으로 환경 정화·기체 저장·에너지 소재 응용에 대응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1. 습한 공기에서 저하되는 이산화탄소 포집 성능

아민 기능화 금속-유기 골격체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지만, 실내 공기나 습한 배출가스처럼 수분이 존재하는 조건에서는 물이 기공과 아민 기능기에 접근해 구조 안정성과 흡착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아민 기능화 골격체 표면을 소수성 고분자 바인더로 감싸 수분 접근을 줄이고, 필터·메쉬·활성탄 같은 기재에 코팅할 수 있는 형태로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를 구현합니다.

2. 기체 흡착제의 재생 부담과 운용성 한계

암모니아나 다양한 기체를 흡착하는 분말 소재는 현장에서 취급·운반 중 손실되기 쉽고, 흡착 후 재생에 고온 또는 진공 장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분자 골격에 술폰산기와 알킬기를 도입해 암모니아 흡착과 탈착 특성을 조절하고, 섬유·스펀지 기재에 다공성 고분자를 공유결합으로 성장시켜 소재 탈락을 줄이며 재사용 가능한 복합체 형태를 제공합니다.

3. 목적에 맞춘 기공과 이온 이동 경로 설계의 어려움

기체 저장 소재는 충분한 기공과 구조 안정성을 함께 확보해야 하고, 아연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은 무거운 아연 이온이 이동할 수 있는 기능기와 전달 경로가 필요합니다. 유연한 연결자로 압력에 따라 확장되는 고분자 기공을 설계하고, 술폰기 내 양성자를 아연 이온으로 교환해 기공 구조와 작용기를 저장·흡착·이온전도 목적에 맞게 조절합니다.

연구자 및 특허 소개

홍창섭

고려대학교 화학과

前 UC Berkeley 박사후연구원

前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대한화학회 종신회원

대한물리학회 정회원

現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자 한마디

저는 다공성 유기 고분자와 금속-유기 골격체의 기공 구조 및 작용기를 설계해, 기체를 선택적으로 포집하거나 이온을 전달하는 기능성 소재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집·공기정화·환경설비 기업과 에너지저장 및 연료전지 부품 기업은 이산화탄소·암모니아 흡착, 기체 저장, 아연 이온 전도 소재 개발에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기관과 실제 운전 조건에 맞춘 소재 성능 검증, 기재 코팅·성형, 스케일업 가능성 검토를 함께 수행하며 공동 PoC와 소재 고도화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문의

담당자이준구
이메일jg.lee@rndcircle.io
연락처010-8978-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