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전립선암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관련 사망의 여덟 번째 주요 원인이다. 한국에서 이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1차 의료 환경에서 전립선암 환자의 5년 생존확률에 대한 예측 모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후향적 연구는 전국 단위의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전립선암의 최초 진단 이후 5년 시점의 생존확률이었다. 연령, 체질량지수(BMI), 혈압, 검사실 결과, 생활습관, 가구소득, 동반질환 지수와 같은 잠재적 교란요인을 고려하였다. 이 변수들은 국가 건강검진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였다.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해 Cox 비례위험 회귀모형을 사용하였다. 예측 성능은 10-fold 교차검증 후 수신자조작특성 곡선(AUC) 아래 면적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결과: 평균 5년 생존확률은 82.0%였다. 연령, 공복혈당 및 감마글루타밀 전이효소(gamma-glutamyl transferase) 수치, 현재 흡연, 그리고 다발성 동반질환은 사망과 양의 연관성을 보였으나, BMI,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kaline phosphatase) 수치, 총콜레스테롤 수치, 음주, 신체활동, 가구소득은 사망과 음의 연관성을 보였다. 10-fold 교차검증 후 평균 AUC는 0.71이었다. 결론: 5년 생존확률 모형은 중등도 수준의 양호한 예측 성능을 보였다. 이는 1차 의료 환경에서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확률을 예측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해석할 때, 선택 편향 또는 건강이용자(healthy user) 편향과 같은 잠재적 한계는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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