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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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화학을 통한 성별 특이적 암 연구

분자생화학은 생명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는 학문으로, 김선영 연구실에서는 특히 성별에 따른 암의 발생과 진행, 그리고 치료 반응의 차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들은 남성과 여성 간의 암 발생률, 악성도, 그리고 치료 반응에서 뚜렷한 차이가 존재함을 밝혀내고 있으며, 이는 유전자, 호르몬, 대사 경로 등 다양한 분자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본 연구실은 이러한 성별 특이적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분자생화학적 접근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암세포 내 전사인자, 호르몬 수용체, 그리고 장기 특이적 유전자 발현 패턴을 분석하여,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암의 악성화 경로를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암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저항성 및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남녀 간의 유전자 발현 차이가 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RNA 시퀀싱, 단백질체 분석, 세포주 실험 등 첨단 분자생화학적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성별에 따른 맞춤형 암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성별 특이적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 키트 개발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선영 연구실은 분자생화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성별 특이적 암의 예방, 진단, 치료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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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독성 및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김선영 연구실은 신장독성의 분자적 메커니즘 규명과 더불어, 신장 손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장은 체내 독성물질의 배설과 항상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다양한 약물이나 환경 독소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신장 손상 진단법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이상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으나, 본 연구실은 분자 수준에서의 조기 진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인간 신장 상피세포주(HK-2)를 이용한 in vitro 실험과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신장독성 유발 약물에 의해 특이적으로 발현이 변화하는 단백질 및 유전자들을 체계적으로 탐색합니다. 대표적으로 PKM2, EEF1G, HSPA8, ENO1 등 다양한 단백질이 신장독성의 조기 바이오마커로 제시되었으며, 이들 바이오마커는 실제 환자 샘플에서도 유의미한 진단적 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독성 및 부작용 유발 약물 검색용 단백질 바이오마커와 이를 이용한 진단 키트 개발에 관한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신장독성의 조기 진단 및 예방, 그리고 신장 손상 위험이 있는 약물의 사전 평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선영 연구실은 신장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신약 개발을 위해, 신장독성 바이오마커 연구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