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비선형 자기회귀 분포시차(NARDL) 모형을 사용하여 상하이 컨테이너화물지수(SCFI)의 가격 조정(price adjustment)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2014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의 월별 자료를 활용하여, 본 연구는 SCFI에 대한 가격 방정식을 구축하고 공급 충격으로는 벙커 가격(bunker price)과 컨테이너 선단(container fleet)을, 수요 충격으로는 컨테이너 물동량(container volume)을 설정한 다음 NARDL 모형을 적용하여 모형을 추정하였다. 실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공급 및 수요 충격에 대한 운임(freight rate)의 장기 비대칭성(long-run asymmetry)에 강력한 증거가 존재한다. 둘째, SCFI는 다른 경우에 비해 벙커 가격의 양(+)의 공급 충격과 컨테이너 선단의 음(-)의 충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지막으로, 컨테이너 선단의 공급 충격은 장기적으로 운임 가격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 결과는 컨테이너 해운 시장을 분석할 때 해상 운임의 비대칭적 조정(asymmetric adjustment)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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