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기 고령자(60-69세)와 후기 고령자(70세 이상)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비교하고, 우울감, 삶의 질,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서 연령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1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전기 고령자와 후기 고령자 총 3,211명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삶의 질을 매개로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이 서로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과 연령의 조절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기 고령자는 후기 고령자에 비해 삶의 질은 5.38% 더 높았고, 긍정적 정서는 4.53% 더 높았으며, 자아존중감은 4.02% 더 높고, 우울감은 5.83% 낮게 나타났다. 둘째, 우울감이 삶의 질을 매개로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간접효과와 자아존중감이 삶의 질을 매개로 우울감에 미치는 간접효과 모두에서 연령의 조절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기 및 후기 고령자의 심리사회적 특성의 차이를 밝히고, 우울감과 삶의 질, 자아존중감간의 관계에서 연령의 중요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고령자의 연령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심리사회적 개입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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