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여러 문화권,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치매 환자를 가정에서 돌보는 일이 흔하지만, 시설에 입소하더라도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이 지속적인 부담을 경험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 내 돌봄과 시설 기반 돌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요인을 고려하여 치매 환자 간병인의 부담을 규명하는 데 있었다. 횡단면 연구 설계를 사용하여 가정 내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 간병인(FCHC)과 비공식 가족 간병인(IFCGs)의 삶의 질, 우울,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을 비교하였다. 연구 기준을 충족하는 한국 질병관리청(KDCA)이 2019년에 실시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선정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심리·정서적 부담과 경제적 부담이 FCHC와 IFCGs 모두에서 주요 부담 요인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간에는 삶의 질, 우울,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과 관련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FCHC는 삶의 질이 더 낮았고, 두 집단 모두 중등도에서 중증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여 치매 환자 보호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필요로 함을 시사하였다. 모든 FCHC가 IFCGs로 전환될 수는 없으므로, 치매 환자 보호자의 돌봄 유형에 맞춘 중재를 개발하여 보호자의 삶의 질, 우울,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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