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분자유전공학과 허재복 교수
동아대학교 분자생명공학 연구실은 식물의 분자생명공학 및 생화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식물의 개화 조절 메커니즘, 후성유전학적 유전자 발현 조절, 그리고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증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들깨와 애기장대를 모델로 개화 관련 유전자(PfHd3a, FT, FLC 등)의 기능 분석과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Cas9 등)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농업적 생산성 향상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작물 개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 비암호화 RNA(lncRNA)와 같은 후성유전학적 인자의 역할을 규명하여, 식물의 생장 및 발달, 환경 적응력 향상에 중요한 분자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암호화 RNA가 Polycomb Repressive Complex 2(PRC2)와 상호작용하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그리고 춘화 신호에 의한 개화 유전자 침묵화 과정 등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연구 분야입니다. 아울러, Rab GTPase, PRA1, OsRab11 등 세포 내 신호전달 및 소기관 간 물질 운반 단백질의 기능 연구를 통해,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고염, 병원체 등) 내성 증진과 관련된 새로운 분자적 기작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작물의 내재적 방어력 강화와 생산성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은 유전자 편집 및 분자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연구뿐만 아니라, 특허 출원, 산학협력,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활동을 통해 국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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