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의예과 이승원 교수
이승원 연구실은 의학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역학, 통계학, 임상연구를 융합한 첨단 융합의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국민건강보험, 국가건강검진, 질병관리청 등에서 수집된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의 역학적 특성, 위험 요인,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 및 글로벌 보건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은 심혈관질환, 암, 감염병, 만성질환, 알레르기질환, 신경정신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예측·치료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머신러닝, 앙상블 학습 등 최신 AI 기법을 활용하여, 영상의학, 생체신호, 임상데이터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Global Burden of Disease(GBD) 연구 등 국제 공동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 세계 및 국내 질병부담, 건강수명, 위험 요인 분석, 미래 질병부담 예측 등 공공보건 분야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 예방 및 관리 정책의 우선순위 설정, 건강 형평성 증진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연구실은 특허 출원, 산학협력, 정부과제,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바이오 등 미래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디지털바이오 전문인력 교육 등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승원 연구실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정부 부처, 산업체와 협력하여, 의료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융합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연구성과를 Lancet, JAMA, Nature 등 세계적 학술지에 다수 발표하며 글로벌 헬스 분야의 학문적·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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