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앉아 있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세 불균형은 운동치료로 개선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형 액추에이터와 MR 댐퍼를 갖춘 재활 운동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장 운동과 강화 운동을 병행했을 때 정적 및 동적 앉은 자세의 자세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하루 약 10시간 앉아 있는 12명의 피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선형 액추에이터와 MR 댐퍼가 포함된 재활 운동 시스템은 신장 및 강화 운동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었다. 모든 피험자는 긴장된 근육을 신장하고 약화된 근육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 체압 분포는 좌석 센서 시스템을 이용하여 평균 힘(mean force)과 평균 압력(mean pressure)을 분석하였다. 체간 근육 활성도는 흉추 기립근(thoracic erector spinae), 요추 기립근(lumbar erector spinae), 요추 다열근(lumbar multifidus) 부위에 표면 전극을 부착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데이터는 네 가지 조건(골반 틸트 없음, 측방 골반 틸트, 전방 골반 틸트, 후방 골반 틸트) 하에서 두 영역(우세측, 비우세측)으로 나누었다. 정적 및 동적 앉은 자세 조건에서 운동을 수행하기 전과 후의 체압 분포와 체간 근육 활성도를 비교하였다. 정적 및 동적 앉은 자세 조건 모두에서 운동을 수행하기 전 DS와 NDS 사이에 체압 분포와 체간 근육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운동 수행 후에는 우세측에서는 체압 분포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비우세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1). 또한 비우세측의 모든 체간 근육 활성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 < 0.01 및 p < 0.05), 이러한 결과는 운동 후 우세측과 비우세측 간 체압 분포 및 체간 근육 활성도의 차이를 감소시킴으로써 자세 균형이 개선됨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선형 액추에이터와 MR 댐퍼를 갖춘 재활 운동 시스템은 신장 운동과 강화 운동을 병행하여 제공하는 데 적합하며, 앉은 자세 동안 자세 균형을 향상시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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