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축기술 연구실은 건축학과 소속으로, 최근 3년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학술 활동을 통해 건축 회복력,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환경 문서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1년 발표된 'Culture of Capture: Resilience in Our Collective Memory' 논문은 건축물의 회복력에 대한 연구로, 우리 집단 기억 속에서의 회복력 문화를 탐구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해 발표된 'Parametric Photo V-Carve for Variable Surfaces: Computational Design for a Cultural Application' 논문은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활용하여 다양한 표면에 적용 가능한 파라메트릭 사진 V-카빙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Storehouse of the Earth: to document the fast-changing environment' 논문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을 기록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환경건축기술 연구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하며, 관련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