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질문 불임 여성에서 만성 자궁내막염(chronic endometritis, CE)의 유병률, 관련 요인 및 임신 예후는 어떠한가? 요약 답변 불임 여성에서 만성 자궁내막염의 전체 유병률은 24.7%였다. CE의 진단률은 다른 불임 집단에 비해 일차성 불임에서 더 높았다. 이미 알려진 바 만성 자궁내막염은 자궁내막의 만성 염증으로 정의된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유병률은 서로 다른 집단과 진단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병태생리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만성 자궁내막염의 관련 요인 또한 불확실하다. 연구 설계, 규모, 기간 우리는 2019년 5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단일 기관에서 후향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486명의 불임 여성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참가자/재료, 환경, 방법 단일 술자가 자궁경을 시행한 총 486명의 불임 여성을 모집하였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진단은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 염색에서 분획당 형질세포(plasma cell)가 존재하거나 CD138 면역조직화학 염색에서 양성이 확인됨으로써 확정하였다. 수술 전 정보(나이,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불임의 임상 양상, 배란기 자궁내막 두께,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 및 불임 요인 포함)와 수술 후 정보(자궁내막 병리 소견 및 임신 예후 포함)를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 및 우연의 역할 자궁경 유도 자궁내막 생검을 받은 486명의 불임 여성에서 만성 자궁내막염의 유병률은 24.7%였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유병률은 일차성 불임, 이차성 불임, 반복 임신 소실(recurrent pregnancy loss, RPL), 반복 착상 실패(repeated implantation failure, RIF) 여성에서 각각 28.1%, 19%, 22.2%, 27.2%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과체중은 저체중보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위험이 낮게 연관되었다(상대위험도(RR) = 0.56, 95% 신뢰구간(CI): 0.32-0.98, p = 0.042). 일차성 불임은 비일차성 불임보다 만성 자궁내막염의 위험이 더 높게 연관되었다(RR = 1.44, 95% CI: 1.02-2.03, p = 0.039). 임신율(자발 임신 포함)은 치료받은 만성 자궁내막염 여성과 만성 자궁내막염이 없는 여성 간에 유사하였다; 임상적 임신율은 54.7% 대 61.7%, 지속 임신율은 82.8% 대 85.4%였다. 동반된 자궁내막 병변(자궁내막 용종, 점막하 평활근종 또는 둘 다)이 있는 경우 만성 자궁내막염의 유병률은 61.7%였다. 한계 및 주의가 필요한 이유 본 후향적 연구는 전향적 무작위 대조 연구에 비해 통계적 검정력이 낮다. 연구 결과의 더 넓은 함의 일차성 불임 여성에서는 다른 불임 집단에 비해 만성 자궁내막염의 진단률이 더 높았다. 따라서 일차성 불임의 경우에도 만성 자궁내막염은 불임의 잠재적 원인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임상시험 등록번호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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