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연구 분야
프로젝트
논문
구성원
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이 가장 잘하는 대표 연구 분야
1

전고체·리튬 이차전지 소재 및 계면 공학

신헌철 연구실은 리튬 이차전지와 전고체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전극·전해질 소재 및 계면 현상을 핵심 연구 주제로 다루고 있다. 공개된 논문과 프로젝트를 보면 황화물계 및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고농도 전해액, 리튬 금속 및 무음극(anode-free) 시스템, 슬러리 공정 전극 등 실제 상용화와 밀접한 소재·공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소재 합성에 그치지 않고, 고에너지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계면 안정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점이 연구실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 연구 분야에서는 고체전해질의 이온전도도 향상, 저온 소결 기반 대량 합성, 전극 시트와 고체전해질 사이의 계면저항 저감, 리튬 석출의 균일화, 충방전 중 열화 메커니즘 분석 등이 핵심 과제로 다뤄진다. 실제로 LiI가 도핑된 황화물 고체전해질과 저온 후소결 공정을 활용하여 슬러리 캐스트 전극의 성능을 개선한 연구는, 전고체전지의 실용화에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인 고체-고체 계면 접촉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표적 사례다. 또한 고농도 이중염 전해액과 높은 LiNO3 함량을 적용해 무음극 리튬금속전지의 안정적인 사이클 특성과 균일한 리튬 석출을 구현한 연구는 차세대 고에너지 저장장치의 수명과 안정성 향상에 직접 연결된다. 앞으로 이 연구는 전기자동차용 초급속 충전 전지 시스템, 고전압 구동 전지, 바이폴라 적층 전고체전지와 같은 차세대 응용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연구실이 수행 중인 대형 국가과제에서도 1분 내외 초급속 충전, 350Wh/kg 수준의 고에너지밀도, 대면적 전지 제조기술 등이 목표로 제시되고 있어, 기초 전기화학 분석부터 산업적 제조기술까지 폭넓게 연결되는 연구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 주제는 신헌철 연구실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 주는 핵심 축이라 할 수 있다.

전고체전지고체전해질계면저항리튬금속초급속충전
2

전기화학 기반 다공성·하이브리드 재료 제조

신헌철 연구실의 또 다른 중심 분야는 전기화학적 공정을 이용한 다공성 및 하이브리드 재료의 정밀 제조이다. 저서와 학술발표, 논문 제목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계층적 나노·메조·매크로 다공 구조, 전기도금, 전기화학 증착, 금속 인화물, 다공성 금속 폼 등의 키워드는 연구실이 구조 제어형 재료 제조에 오랜 시간 축적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는 에너지 저장소자뿐 아니라 촉매, 전환소자, 표면기능화 부품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기반 기술이 된다. 이 분야의 핵심은 단순히 기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공의 크기·분포·연결성·표면 조성까지 제어하여 전기화학 반응성과 물질전달 특성을 최적화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전기화학적 방법을 통해 3차원 다공 구조를 형성하면 반응 면적을 크게 늘릴 수 있고, 이온 및 전자의 이동 경로를 단축시켜 전극의 고율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니켈, 구리, 니오븀, 금속 인화물 등 다양한 재료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발표 실적은 연구실이 합금, 금속 산화물, 코어-쉘 구조, 박막 및 폼 구조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재료 설계와 제조공정이 분리되지 않고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연구 스타일을 보여 준다. 이러한 다공성·하이브리드 재료 연구는 배터리 전극, 슈퍼커패시터 전극, 산소·이산화탄소 환원 촉매, 표면처리 및 내식성 전극 개발로 이어진다. 특히 계층적 다공 구조는 에너지저장장치에서 높은 출력과 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하는 데 유리하며, 촉매 분야에서는 활성면적과 표면 반응성을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신헌철 연구실의 전기화학 기반 재료 제조 연구는 차세대 에너지 소재의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기술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전기화학합성다공성구조전기도금하이브리드소재구조제어
3

유연·케이블형 에너지저장소자 및 차세대 전극 구조 설계

신헌철 연구실은 기존 평판형 전지 구조를 넘어서는 유연·케이블형 에너지저장소자 개발에도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보여 왔다. 대표적으로 중공 다중 나선 전극 기반의 케이블형 유연 리튬이온전지는 높은 기계적 유연성과 안정적 구동 특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관련 논문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어 높은 인용도를 기록했다. 관련 특허에서도 원형, 타원, 다각형 단면 구조, 톱니형 패턴 커버, 개방형 외부집전체, 전도성 페이스트층 등 구조적 유연성과 전기화학 성능을 함께 고려한 설계 전략이 확인된다. 이 연구의 핵심은 전지의 전기화학적 기능과 기계적 변형 대응 능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조 설계에 있다. 케이블형 혹은 다축 변형 가능 전지는 굽힘, 비틀림, 압축 등 다양한 외력 조건에서도 전극의 전기적 연결성과 전해질 접촉성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연구실은 중공 구조, 다중 나선 구조, 개방형 집전체와 같은 구조적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전해질 함침성과 스트레스 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구동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는 단순한 소형 배터리 제작이 아니라, 구조재와 기능재의 융합이라는 재료공학적 관점이 반영된 접근이다. 향후 이러한 연구는 웨어러블 전자기기, 스마트 섬유, 이동형 센서 플랫폼, 경량 전력공급 모듈 등 다양한 미래 응용 분야와 연결될 수 있다. 또한 복합형 전지 구조체 특허와 같이 서로 다른 전지 구조를 적층·통합하는 개념은 차세대 에너지 하베스팅 및 저장 통합 시스템으로도 확장 가능하다. 즉, 신헌철 연구실의 유연 전지 및 차세대 전극 구조 연구는 기계적 자유도와 전기화학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차세대 에너지소자 설계의 중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케이블형전지유연전지전극구조웨어러블집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