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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연구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서안나 교수

서안나 연구실

의과대학 서안나

서안나 연구실은 의학과 내에서 위장관병리 및 분자병리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암의 진단, 예후 예측, 치료 반응 평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위, 대장, 직장 등 소화기계 암을 대상으로 조직학적, 분자생물학적, 면역학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질병의 병태생리와 임상적 특성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면역조직화학(IHC), 다중염색법 등 첨단 병리 및 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유전자 변이(PTEN, PIK3CA, FGFR2, HER2 등)와 단백질 발현, 면역미세환경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암의 분자적 이질성과 예후 인자,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전략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연구실은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연관 위암, 직장암 등에서 면역관문 단백질(PD-1, PD-L1 등) 및 종양침윤림프구(TIL)의 임상적 의미를 규명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역미세환경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과,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표준화된 진단법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표준화된 병리보고서 개발, 조직검사 및 영상진단의 정확도 향상, 새로운 분자진단법 도입 등 다양한 임상적 응용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단 및 치료법 선택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안나 연구실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임상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하고, 실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장관암 및 기타 암의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에 있어 선도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위장관병리 및 분자병리학
서안나 연구실은 위장관병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장관병리는 위, 대장, 직장 등 소화기계 장기의 질환, 특히 암의 진단과 예후 예측, 치료 반응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연구실은 다양한 위장관 종양의 조직학적,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질병의 병태생리와 임상적 특성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자병리학적 접근을 통해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 단백질 발현, 면역미세환경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들의 임상적 의미를 평가합니다. 최근에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과 면역조직화학(IHC) 기법을 활용하여 PTEN, PIK3CA, FGFR2, HER2 등 주요 유전자 변이와 발현 양상을 분석하고, 이들이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에서 예후 및 치료 반응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환자 맞춤형 치료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실제 임상에서 진단 및 치료법 선택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표준화된 병리보고서 개발, 조직검사 및 영상진단의 정확도 향상, 새로운 분자진단법 도입 등 다양한 임상적 응용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면역미세환경 및 면역치료 바이오마커 연구
본 연구실은 위장관암의 면역미세환경과 면역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면역관문억제제와 같은 면역항암제가 임상에서 각광받으면서, 암 조직 내 면역세포의 분포와 면역관문 단백질(PD-1, PD-L1 등)의 발현이 치료 반응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한 연구 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안나 연구실은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연관 위암, 직장암 등에서 종양침윤림프구(TIL), PD-L1, LAG3, TIM3 등 다양한 면역관문 단백질의 발현 양상과 임상적 의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조직화학 및 다중염색법을 활용하여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의 종류와 분포, 그리고 이들이 암의 진행, 재발, 치료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과,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본 연구실의 연구는 EBV 양성 위암 환자에서 PD-L1 발현이 높은 경우 재발 위험이 높고, 면역치료제 적용에 있어 중요한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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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immunohistochemistry and next-generation sequencing results in oncogenic PTEN missense mutations
서안나
PATHOLOGY RESEARCH AND PRACTICE,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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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landscape and PD-L1 expression in Epstein?Barr virus-associated gastric cancer according to the histological pattern
서안나
SCIENTIFIC REPORTS,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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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operative sequential short-course radiation therapy and FOLFOX chemotherapy versus long-course chemoradi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SOLAR trial)
서안나
BMC CANCER,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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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항암 화학 방사선 요법을 시행 받은 후 수술적 절제를 시행 받은 직장암 환자에의 독립적 예후인자 발견과 타겟 치료의 개발
미래창조부
2015년 07월 ~ 2018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