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배경: 암 환자의 고령층은 침습적인 수술적 절제 또는 완화적 치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침습적 성격 때문에 수술자들은 특히 80대(옥토제너리언) 환자에서 진행된 연령의 환자에게 췌십이지장절제술(pancreaticoduodenectomy)을 시행하는 것을 종종 꺼린다. 그러나 수술 기법과 수술 후 관리가 크게 발전함에 따라, 간외 담관암 환자에 대해서도 고령 환자가 췌십이지장절제술로부터 생존 이득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옥토제너리언 환자에서 간외 담관암에 대한 췌십이지장절제술의 수술 전후 및 종양학적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방법: 다기관 데이터베이스(대한민국 종양등록시스템, KOTUS; 24개 3차 의료기관 중심 포함)를 사용하였으며,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간외 담관암으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한 70세 초과 환자를 포함하였다. 이들은 70대(셉투제너리언)와 80대(옥토제너리언)로 2개 군으로 나누었다. 성향점수 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 적용 후 두 군 간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보정하지 않은 카플란-마이어(Kaplan-Meier) 및 주변(marginal) 콕스 회귀(marginal Cox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총 1327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성향점수 매칭 후, 각 주요 군에서 114명의 환자가 비교 가능하였다. 또한 AJCC TNM(7판) 병기(P=0.289)와 R0 절제율(P=0.061)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54% vs. 56%, P=0.329), 수술 후 사망률(2.7% vs. 1.0%, P=0.624), 5년 전체생존율(58.5% vs. 58.3%, P=0.349)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다변량 분석에서 근치적 절제(위험비 HR=5.60, 95% 신뢰구간 CI=2.24-14.67, P&;lt;0.000) 및 낮은 N 병기(HR=2.19, 95% CI=1.34-3.59, P=0.002)는 유리한 전체생존과 유의하게 연관된 반면, 본 연구에서 군 변수를 통해 대표된 연령(셉투제너리언 vs. 옥토제너리언)은 생존과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HR=1.01, 95% CI=0.623-1.638, P=0.968). 또한 질병무병생존에서 유의하게 연관된 것은 N 병기뿐이었으며(HR=2.35, 95% CI=1.463-3.776, P&;lt;0.000), 연령은 유의하지 않았다(HR=0.78, 95% CI=0.490-1.227, P=0.277). 결론: 수술 후 합병증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연령은 불량한 전체생존 또는 질병무병생존의 위험인자가 아니었다. 따라서 췌십이지장절제술은 간외 담관암 환자 중 80대(옥토제너리언)에서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옥토제너리언 환자는 연령만을 이유로 간외 담관암의 근치적 절제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된다. 인용 형식: Yoo Jin Choi, Hye-Sung Jo, Dong-Sik Kim, Young-Dong Yu. 간외 담관암으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한 옥토제너리언 환자의 단기 및 장기 결과에 대한 다기관 성향점수 매칭 분석 [초록]. In: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nnual Meeting 2025 Proceedings; Part 1 (Regular Abstracts); 2025년 4월 25-30일; Chicago, IL. Philadelphia (PA): AACR; Cancer Res 2025;85(8_Suppl_1):Abstract nr 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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