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돌봄 효능(caring efficacy)은 간호의 핵심 개념이지만, 간호 실무에서의 적용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효능의 의미와 속성을 분석하고, 이 맥락에서 돌봄 효능을 정의하며, 개념의 실질적 구성요소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혼합 연구는 Schwartz-Barcott과 Kim이 제안한 모형에 따라, 간호교육과정의 임상실습 단계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헌고찰과 심층면담 자료를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그 결과 간호 돌봄 효능의 5가지 속성과 2개 차원에 걸친 17개의 지표가 확인되었다. 이론적 작업과 현장조사에서 도출된 속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돌봄 효율을 ‘돌봄을 위한 자격과 성격(qualifications and personality for caring)’을 바탕으로 한 ‘돌봄 능력에 대한 자기확신(self-confidence in caring capabilities)’으로 정의하였으며, 이는 ‘돌봄 경험을 통한 성장(growth through caring experience)’과 ‘돌봄을 학습하고 사회적 지지를 받기 위한 교육 환경(educational environment for learning caring and social support)’이라는 조건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 돌봄 효능 척도의 개발을 안내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전문간호사와 간호학생의 돌봄 효능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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