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에서는 돌봄(caring)과 돌봄 효능(caring efficacy)의 간호학적 함의를 문헌 고찰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돌봄 효능의 복합적 개념을 Watson과 Bandura의 이론을 융합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돌봄 효능에 대한 간호 정의를 고찰하기 위해 돌봄, 자기효능감(self-efficacy), 돌봄 효능(caring efficacy)과 관련된 국내 및 국외 문헌과 연구를 주로 탐색하고 세 단계에 걸쳐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학적 돌봄 정의의 공통된 세 가지 특성은 ‘전인(whole humans)’, ‘간호사와 대상자 간의 관계’, ‘과정(process)’에 초점을 둔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돌봄 효능의 속성은 하나로 구성되지 않고 돌봄의 복수 속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른 연구의 정의와 비교할 때 ‘돌봄을 위한 자기효능감(self-efficacy for caring)’의 결합 의미는 유사하였으나, ‘돌봄(caring)’의 의미에서 간호학적 정의는 더 포괄적이고 다차원적인 개념임이 밝혀졌다. 결론: 돌봄 효능은 단일 개념이 아니라 복합적 개념이며, Watson의 인간 돌봄 이론과 Bandura의 사회학습 이론에서 도출한 돌봄 효능의 개념적 틀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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