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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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병리의 진단 및 표준화
위장관병리는 소화기계 질환, 특히 위, 대장, 소장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종양 및 비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연구를 담당하는 병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은 위장관병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학적, 면역조직화학적, 분자병리학적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암, 대장암, 소장 선암 등 주요 소화기계 암종의 조직학적 분류, 병기 설정, 예후 인자 분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다기관 연구를 통해 진단 기준의 표준화와 진단 일치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장관 신경내분비종양, 점막하 종양, 간 및 췌장 관련 질환 등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의 병리 진단에서 발생하는 혼동을 줄이기 위해 표준화된 진단 보고서와 스코어링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기관 연구를 통해 위암, 대장암, 소장암 등에서 병리 진단의 일관성을 높이고, 진단 기준의 국제적 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자진단 및 면역조직화학적 마커를 활용하여 암의 예후 예측과 치료 반응 평가에도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의 진단 정확도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실은 위장관병리 분야에서의 진단 표준화,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분자병리학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내외 소화기계 질환 진단 및 치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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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병리 및 바이오마커 연구
분자병리는 암 및 다양한 질환의 발생 기전과 예후, 치료 반응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학문입니다. 본 연구실은 위장관암, 간암, 췌장암 등 소화기계 암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질환의 특이적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진단 및 예후 예측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장 선암, 췌장암 등에서 유전자 발현, 단백질 발현, 돌연변이 분석 등을 통해 암의 분자적 이질성과 예후 인자를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전사체 분석, 면역조직화학적 마커 연구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암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 맞춤형 치료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기관 협력 연구를 통해 대규모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임상적 유용성이 높은 분자 진단법을 표준화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위장관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재발 방지, 치료 반응 예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본 연구실은 분자병리학적 연구를 더욱 심화하여, 암의 미세환경, 면역반응, 약물 내성 기전 등 복합적인 생물학적 현상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정밀의료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외 소화기계 질환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