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규 연구실
의예과 최민규
최민규 연구실은 해부학교실을 기반으로 의예과에서 인체 해부학 및 조직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해부학 교재와 실습서를 집필하며, 의과대학생 및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해부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부학 실습과 이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해부학적 지식과 술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는 파골세포의 분화와 골질환 치료제 개발입니다. 파골세포는 뼈의 흡수와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과도한 활성은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골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연구실에서는 RANKL 신호전달 경로, c-Fos, NFATc1 등 파골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핵심 인자들의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천연물 유래 화합물 및 생리활성 물질이 파골세포의 분화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귤, 천속단, 상기생, 적복령, 목향 등 다양한 한약재 추출물이 파골세포의 분화와 골흡수에 미치는 억제 효과를 밝혀내었으며, 이들 물질의 작용 기전과 신호전달 경로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동물 모델을 활용한 골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 검증도 병행하여,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구실은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와 임상적 응용 사례를 연구하여,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해부학적 지식의 심화와 응용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 진료와 연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최민규 연구실은 앞으로도 해부학 교육과 골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의학 발전과 미래 의료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육안해부학의 교육 및 연구
육안해부학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이해하는 학문으로, 의학 교육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은 해부학교실을 기반으로 하여, 의과대학생 및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해부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해부 실습 교재와 교과서를 집필하였으며, 실제 인체 표본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인체 구조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해부학적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최신 해부학 연구 동향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해부학적 지식과 술기를 습득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 구조와 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와 임상적 응용 사례를 연구하여,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은 의학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미래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부학적 지식의 심화와 응용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 진료와 연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파골세포 분화 및 골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본 연구실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분화와 기능 조절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골세포는 뼈의 흡수와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과도한 활성은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골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연구실에서는 RANKL 신호전달 경로, c-Fos, NFATc1 등 파골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핵심 인자들의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골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물 유래 화합물 및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파골세포 분화와 골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러 논문과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감귤, 천속단, 상기생, 적복령, 목향 등 다양한 한약재 추출물이 파골세포의 분화와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를 밝혀내었으며, 이들 물질의 작용 기전과 신호전달 경로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 모델을 활용한 골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 검증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만성 골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실은 파골세포의 분자생물학적 조절 기전과 신약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1
Dendrobium moniliforme Exerts Inhibitory Effects on Both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Mediated Osteoclast Differentiation in Vitro and Lipopolysaccharide-Induced Bone Erosion in Vivo
MOLECULES, 201603
2
CTRP3 acts as a negative regulator of osteoclastogenesis through AMPK-c-Fos-NFATc1 signaling in vitro and RANKL-induced calvarial bone destruction in vivo
최민규, 안성준, 윤권하, 전홍영, 백종민, 민정열, 김주영, 이명수, 오재민
BONE, 201510
3
Mollugin from Rubea cordifolia suppresses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kappa B ligand-induced osteoclastogenesis and bone resorbing activity in vitro and prevents lipopolysaccharide-induced bone loss in vivo
최민규, 문성희, 이명수, 김성환, 정영은, 김주영, 백종민, 김익연, 오재민
PHYTOMEDICINE, 20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