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연구실은 보건환경안전학과를 기반으로 건설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구조물 내구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주요 연구 주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 및 기술적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가설구조물, 교량, 대형 건축물 등에서의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적정 계상 기준, KOSHA 18001 인증제도의 실효성,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 실질적인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기반시설의 안전관리 기능 강화, 재해예방기관 종사자의 기술지도 효과 분석 등 정책적 측면에서도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조물의 내구성 및 피로거동 분석 역시 연구실의 중요한 연구 분야입니다. 해양 환경하 콘크리트 교량의 탄산화 내구성 평가, 사력댐 차수벽 콘크리트의 균열원인 분석, 플레이트거더 용접구조상세의 피로균열발생 및 성장 특성 등 구조물의 장기적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구조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며, 구조물의 수명 연장과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학술지와 학회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계 및 산업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정책 및 제도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국내 건설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구 연구실은 앞으로도 건설안전 분야의 선도적 연구를 지속하며, 산업현장의 안전성 강화와 구조물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