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연구실은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제품 및 제품정보디자인, UX디자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친환경 및 공공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혁신을 추구하며, 실제 생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제품 디자인, 의료기기 및 재활기기 개발, 비대면 진료 시스템, 자율주행차 HMI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디자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특허 출원,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산업 현장 적용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본 연구실은 UX디자인 방법론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경험 설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모바일 기기, 1인 크리에이터 장비, 치매환자용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요구와 맥락을 분석하여 최적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층 인터뷰, 시선추적, 설문조사 등 다양한 사용자 평가 방법을 활용하여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분리수거장 디자인, 공공쓰레기통의 사용 효과 향상, 에코디자인 전략 등 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UX디자인 방법론을 융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김영윤 연구실은 앞으로도 산업디자인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며, 기술과 인간,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디자인 연구를 통해 산업 발전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