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Translational Soft DeviceS Lab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민구 교수

Translational Soft Devices Lab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소속된 연구실로, 다양한 분야의 현상을 실시간 데이터로 변환하여 분석하는 첨단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멀티모달 센서,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바이오메디컬 디바이스, 소프트 로보틱스 등 다양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부착형 및 신체 착용형 센서, 인쇄전자,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디바이스 등 혁신적인 제조 공정과 소재 연구를 통해, 의료, 헬스케어, 재활, 스포츠, 산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신뢰성 센서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원격의료,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연구실은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전자소자 및 소프트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소재, 하이드로젤, 폴리머 등 다양한 신소재를 이용하여, 인체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유연한 디바이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자폐기물 저감,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센서 융합 및 시스템 통합 기술 역시 본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입니다. 멀티모달 센서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기반 신호처리 기술을 접목하여, 산업현장, 전력설비,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이상 탐지, 예측 모델링 등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인항공기 기반 자율 점검 시스템, 고전압 송전선 진단 장치 등 첨단 융합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Translational Soft Devices Lab은 소재, 제조, 시스템 통합,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미래형 스마트 디바이스 및 지능형 센서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의 연구는 의료, 산업, 환경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혁신과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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