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은 골절의 중요한 수정가능 위험 요인이다. 그러나 일반 인구에서 저체중과 골절의 관련성을 다룬 대규모 코호트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대규모 인구 코호트에서 저체중의 중증도에 따른 골절 발생 위험을 조사하였다. 이 전국 코호트 연구에는 2009년에 국가 건강검진을 받고 2018년 12월 31일까지 골절 발생의 발생률을 확인하기 위해 추적 관찰된 40세 이상 2,896,320명이 포함되었다. 비만 및 과체중을 포함하는 배제 기준을 적용한 후, 연구 대상자는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정상체중(18.5 ≤ BMI < 23.0), 경도 저체중(17.5 ≤ BMI < 18.5), 중등도 저체중(16.5 ≤ BMI < 17.5), 중증 저체중(BMI < 16.5) 집단으로 나누었다. 저체중 중증도에 따른 골절 위험의 위험비를 산출하기 위해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정상체중과 비교할 때, 중증 저체중 참여자는 골절 위험이 28% 증가하였다(보정 위험비[HR] 1.28, 95% 신뢰구간[CI] 1.20-1.37). 또한 중등도 저체중에서는 골절 위험이 14% 증가하였고(보정 HR 1.14, 95% CI 1.08-1.19), 경도 저체중에서는 9% 증가하였다(보정 HR 1.09, 95% CI 1.06-1.13). 저체중의 중증도는 골절 위험과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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