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주로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igh-risk human papillomavirus, HR-HPV) 16형과 18형에 의해 발생하며, 전 세계적인 주요 보건 문제이다. 지속적인 HR-HPV 감염은 가역적인 전암성 병변에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유전자의 종양유발(oncomogenic) 활성, 특히 E6와 E7에 의해 촉진된다. 세포진검사(cytology)와 HPV 검사 등 전통적인 선별검사 방법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제한적이다. 본 검토는 자궁경부암 선별을 위한 p16/Ki-67 이중 염색 이중염색 세포검사(dual-staining cytology)의 적용을 탐구한다. 이 고도화된 면역세포화학(immunocytochemical) 방법은 자궁경부 상피세포 내에서 p16과 Ki-67 단백질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게 하여, HPV 양성 여성의 선별(t triaging)에 더 특이적인 접근을 제공한다. 이중 염색과 전통적 방법을 비교한 결과, 두 방법 모두 높은 민감도와 음성 예측값을 보이지만 특이도는 낮았다. 이중 염색의 향상된 민감도는 CIN2+ 병변의 검출률을 높이며, 이는 자궁경부암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다만 특이도가 낮아 위양성 결과와 불필요한 조직검사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HPV 예방접종 환경의 변화와 HPV 유전형 유병률의 변화를 고려하여, 이중 염색을 현대적 선별검사 전략에 통합할 때의 함의도 논의된다. 선별검사 프로토콜에 이중 염색을 통합했을 때의 장기적 영향에 대해 규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침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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