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재태기간 만기 저체중(LBW)이 단기 신생아 예후와 장기 신경발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로, 대한민국의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청구 자료와 National Health Screening Program for Infants and Children의 국가 자료를 병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대한민국에서 재태기간 ≥ 37주로 출산한 여성들이며, 2020년 동안 자녀의 신경발달 감시(neurodevelopmental surveillance)를 위해 추적되었다. 연구 기간 중 출산한 830,806명의 여성 중 31,700명(3.8%)의 영아는 체중이 2500 g 미만이었다. Cox 비례위험 분석을 통해 5-7세 연령의 LBW 아동은 발달 전반, 운동 발달 지연, 인지 발달 지연, 자폐 스펙트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그리고 뇌전증 및 열성 경련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태기간 만기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동은 정상 및 과체중 출생아에 비해 5-7세에서 신경발달 장애에 더 취약하였다. 본 연구는 저체중으로 출생한 아동의 장기 예후에 관해 부모에게 상담할 근거를 추가로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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