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본 연구는 절제 불가능한 담관암(CCA) 환자에서 문맥정맥색전술(portal vein embolization, PVE)을 시행한 경우의 예후를 평가하고,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과 담도배액(biliary drainage, BD) 빈도를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후향적 분석에서 절제 불가능한 CCA 환자 255명을 평가하였으며, 이 중 56명은 PVE를 시행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절제 불가능 상태로 남았다. 잠재적 교란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 PSM)을 사용하였다. 주요 평가지표는 OS였고, 이차 평가지표는 BD 빈도였다. 결과: PVE-절제불가능 군은 PSM 전후 모두에서 PVE를 시행하지 않은 절제불가능 군에 비해 낮은 OS를 보였다(중앙값 OS: 238.5일 vs. 371.0일, p = 0.006; 238.5일 vs. 483.5일, p = 0.002). 절제 불가능한 PVE 상태는 PSM 전후 모두에서 더 나쁜 생존의 예측인자였으며(위험비[HR] = 2.06, p < 0.001 및 HR = 2.46, p < 0.001), 화학요법은 PSM 전후 모두에서 생존을 개선하였다(HR = 0.45, p < 0.001 및 HR = 0.41, p = 0.003). BD 빈도는 PSM 전후 모두에서 PVE-절제불가능 군이 PVE 비시행 절제불가능 군보다 더 높았다(0.693 vs. 0.470 시술/월, p = 0.010). 결론: PVE를 시행한 절제 불가능 CCA 환자는 더 나쁜 생존 예후를 보였으며 BD가 필요하였다. 전신치료 및 BD 전략을 최적화하면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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