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이혁준 교수
CINe Lab(컴퓨터정보공학부 네트워크 및 인공지능 연구실)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네트워크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차량간 통신(V2X)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5G 및 미래 이동통신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 강화학습, 메타러닝 등 최신 AI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밀리미터파(mmWave) 경로 손실 예측, 실내외 위치 추정, 네트워크 트래픽 예측 및 자원 할당 최적화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AI 모델을 설계하고 검증하며,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뮬레이션, 실험적 검증을 통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유무선 네트워킹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에도 큰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 차량간 통신, 블루투스, Wi-Fi,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 등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아키텍처를 다루며, 실제 환경에서의 효율적 데이터 전송, 자원 관리, 신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oT-클라우드 융합,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차세대 응용 분야에서 요구되는 대규모 연결성과 실시간성, 보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차량간 통신(V2X) 및 위치기반 서비스 분야에서는 고정밀 위치 추정, 경로 손실 예측, 핸드오버 최적화, 브로드캐스트 및 멀티홉 라우팅 프로토콜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PS 신호만을 이용한 고정밀 차량 측위, 협력적 위치 추정, 실내외 맵 매칭 등 실제 교통 환경에서의 정확한 위치 인식과 네트워크 연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의 위치 추정 및 통신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 특허 출원,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산학연 활동을 통해 AI 기반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의 실용화와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SDN 기반의 네트워크 통합, 펨토셀-와이파이 연동, 멀티홉 릴레이, 협력 통신 등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실제 시스템에 적용하여,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CINe Lab은 미래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기반을 마련하고, 초연결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응용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최신 네트워크 및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실질적 문제 해결과 혁신적 시스템 설계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 및 연구원들에게도 실무 중심의 연구 경험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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