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해외건설사업 수주가 2015년에는 하향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고 사업 운영 실적도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의 이유로 저가수주, 사업관리 Know-How 부족과 부실한 사업관리, 클레임 관리 능력 부실 등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에 수주 질적 향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반복되는 실패에 대한 교훈을 삼고 입찰과정에서 기술, 상업, 계약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사업 초입 단계에서 입찰 업무 시스템의 체계화가 필요하다. 또한 사업지역 정보력 등 영업적인 측면의 경쟁력도 키운다면 질 높은 입찰을 제안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입찰 기술 고급화 전력은 해외건설사업의 리스크와 원가율, 추후 사업 확장 등 여타 전략적 측면에서 사업 성공의 핵심(Key)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입찰 업무 프로세스 분석과 입찰업무 단계의 핵심성공인자(Critical Success Factor)를 도출하고, 업무상의 리스크(Risk) 인자를 찾아 핵심성공요인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리스크 수준을 낮출 수 있는 프로세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2014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던 국제 건설사업 계약이 2015년 초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저가수주, 운영에 대한 Know-how 및 경험 부족, 부실한 클레임 관리, 그리고 사업의 저수익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사업 계약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입찰 과정에서 위험 없는 제안을 보장하기 위해 사내 데이터로서의 경험 데이터와 프로젝트에 대한 교훈을 전략적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기술, 마케팅, 상업 부문에 대한 위험 검토를 포함하는 절차를 입찰 시 제안(Proposal) 과정에 조직화하고 강화해야 한다. 본 논문은 프로젝트 생애주기(life-cycle)를 기반으로 한 위험평가 방법(Risk Evaluation Method)을 활용하여 입찰 단계에서의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모델을 제안한다. 모델의 개념은 입찰 과정에서 CSF(핵심성공인자, Critical Success Factor)를 정의하고, RAM(책임할당 매트릭스, Responsibility Assignment Matrix)에 기반하여 리스크 요인을 CSF 및 조직에 연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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