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한국인 어머니들의 교육적 열망과 학교 안팎 교육 참여에 관해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한다. 자료는 4명의 연구 참여자 각각에 대해 3회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5개월에 걸쳐 수집되었다. 본 연구의 초기에는 모든 참여자를 이민자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참여자들과 깊이 교류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을 ‘이민자’와 ‘초국가적 이주민(trans-migrants)’으로 구별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전반적인 자료 분석에 영향을 주었으므로, 질적 연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분석의 각 단계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참여자들의 교육에 대한 내면화된 신념과 열망뿐만 아니라, 이들이 겪은 이민 혹은 초국가적 이주 경험과 관련된 요인들이 상호적으로 작용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동일한 민족집단인 한국인 어머니들 내에서도 교육 참여의 정도와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남을 보여준다. 본 질적 연구는 단지 논문에서 참여자들의 목소리 그 자체를 재현함으로써 소수 어머니들을 대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수민족 어머니들의 교육 참여에 내재된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소수 민족 아동, 그 가족 및 커뮤니티가 이 사회의 구성원이며, 그들의 요구와 고민 또한 교육 현장에서 공유되고 이해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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