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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aterials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김현철 교수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전공 바이오소재 연구실은 다양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소재 및 나노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암, 심뇌혈관질환, 뇌질환, 안구질환 등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약물전달 시스템, 나노메디슨, 면역조절 치료제, 초음파·광음향 기반 진단 및 치료 융합기술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질나노입자, 고분자 기반 나노입자, 마이크로버블 등 다양한 나노소재를 활용하여 약물의 체내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고, 표적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및 광음향 영상기법과 결합된 테라그노시스(theranosis) 기술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구현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치료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mRNA, siRNA 등 유전체 기반 약물의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나노입자 설계, 면역세포 활성 조절, 항암면역치료제 및 백신 개발, 항생제 내성균 대응을 위한 나노항생제 개발 등 면역조절 및 항염증 치료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감염병, 암,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수의 국내외 특허, 우수 논문, 산학협력 프로젝트, 정부과제 등을 통해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동물모델 및 임상 전 단계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또한, 산학연 협력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소재 및 나노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이오소재 연구실은 첨단 나노기술과 생명공학, 의학의 융합을 통해 미래 정밀의료와 맞춤형 치료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차세대 진단·치료 플랫폼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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