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현재의 지침은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직후의 즉각적인 치료와, 3세에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 축의 재평가를 권고한다. 일시적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TCH)의 알려진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조기 약물 중단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TCH와 영구적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PCH)을 구별하는 것은 장기간의 치료를 피하기 위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TCH와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고, 조기 치료 중단에 적합한 환자를 시사하는 표지자를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진 167명의 아동이었다. 2세 이전에 레보티록신을 중단하려는 시도를 한 대상자를 ‘early-off group’으로 정의하였다. Cox 비례위험모형을 사용하여 TCH와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고, 조기 약물 중단을 예측하는 요인을 규명하였다. 결과: 총 96명(57%)과 71명(43%)이 각각 TCH와 PCH로 분류되었다. Cox 다변량 분석에서 재태기간(GA)과 24개월 시점의 낮은 레보티록신 용량이 TCH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수신자 판별특성(ROC) 곡선 분석에 따르면, 18개월 시점의 레보티록신 최적 절단 용량 3.03 µg/kg/일은 조기 치료 중단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P<0.001; 민감도 75.0%; 특이도 72.9%; 곡선하면적 0.778), 결론: 본 연구는 치료 중 재태기간이 짧고 레보티록신 용량이 낮을수록 TCH를 강하게 시사함을 보여주었다. 18개월 시점에 더 낮은 레보티록신 수준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3세 이전에 약물을 중단할 후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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