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카트(khat)(Catha edulis)와 페seudo에페드린의 대사를 비교하여, 법의학 및 도핑 관리 목적에서 이들을 구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조화된 실험 조건 하에서 사람 간 마이크로솜을 이용한 시험관 내(in vitro) 연구와 랫트 소변을 이용한 생체 내(in vivo) 연구를 수행하였다. 생물학적 시료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피-탠덤 질량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로 얻어진 대사 프로파일을 질적으로 그리고 반정량적으로 비교하였다. 카트(또는 캡힌온, cathinone)과 페seudo에페드린의 여러 대사체는 두 모델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어, 카틴(cathine)만으로는 카트 사용의 특이적 마커로 기능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캡힌온은 페seudo에페드린 투여 랫트 소변에서도 검출되었으나, 그 농도는 극히 낮았다. 반면, 변하지 않은 모화합물(parent compound)은 두 투여 조건 모두에서 소변 내 우세한 종으로 남아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해석이 모화합물-대사체 전체 패턴에 의존해야 함을 시사하며, 카트와 페seudo에페드린 사용을 구별하기 위한 잠정적 기준으로서 소변 내 페seudo에페드린-캡힌온 농도 비율의 사용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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