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1
가축분자육종
가축분자육종은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가축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고, 우수한 형질을 가진 개체를 선발 및 개량하는 연구 분야입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돼지, 소, 말 등 다양한 가축을 대상으로 유전자 다형성, 단일염기다형성(SNP), 후보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성장, 육질, 번식력 등 경제적 형질과 관련된 유전자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체 정보와 분자표지(marker)를 활용한 선발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분자육종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흑우, 제주마, 버크셔 돼지 등 국내외 다양한 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자형 분석과 연관성 연구를 수행하여, 형질 개선에 필요한 유전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유전자 발현 분석, QTL(양적형질좌위) 맵핑, 유전자 편집 등 첨단 분자생명공학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가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실은 분자육종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목표로, 다양한 가축종의 유전적 다양성 보존과 우수 형질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
가축 유전체 및 기능유전체 연구
가축 유전체 및 기능유전체 연구는 가축의 전체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고, 각 유전자가 생리적 기능 및 경제적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전사체 분석(RNA-Seq), 유전자 발현 네트워크 분석 등 첨단 오믹스(omics) 기술을 활용하여, 말, 돼지, 소 등 다양한 가축의 유전체 구조와 기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마의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면역체계 관련 유전자를 발굴하거나, 승용마 및 육용마의 체형, 근육 발달, 운동능력 등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돼지의 육질, 성장, 번식력 등 주요 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및 유전자 네트워크를 분석하여, 형질 개선에 필요한 분자적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가축의 건강 증진, 생산성 향상, 품종 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능유전체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유전자 및 생물학적 경로는, 분자육종, 유전자 편집, 맞춤형 사양관리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앞으로도 가축 유전체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