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위암에 대한 총위절제술 이후 식도공장문합부 누출(esophagojejunostomy leakage)은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이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Histoacryl (B. Braun) 주입이 시행되던 기간 동안 위암 환자에서 총위절제술 후 합병증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또한 내시경적 Histoacryl 주입을 통한 식도공장문합부 누출의 치료 성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단일 기관의 후향적 연구이다. 2016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위절제술을 시행받은 20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식도공장문합부 누출이 발생한 10명의 환자에 대해서도 기저 특성과 임상적 예후를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 205명의 환자에서 총위절제술의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은 각각 25.4%와 0.9%였다. Clavien-Dindo IIIb 이상에 해당하는 중증 합병증은 6.3%를 차지하였다. 205명의 환자 중 10명(4.9%)에서 식도공장문합부 누출이 발생하였다. 식도공장문합부 누출 10명 중 8명에서 내시경적 Histoacryl 주입을 시행하였고, 7명에서 내시경적 Histoacryl 주입으로 누출이 성공적으로 관리되었으며(87.5%), 주입 후 성공적으로 관리된 7명의 평균 입원 기간은 13.8일이었다. 이들은 주입 후 1-6일 사이에 물을 마실 수 있었다. 내시경적 Histoacryl 주입을 받은 8명 중 6명은 1회 주입받았고, 2명은 3회 주입받았다. 결론: 총위절제술 후 식도공장문합부 누출에 대한 내시경적 Histoacryl 주입은 일부 선택된 경우에 유용한 치료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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