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골격성 III급 환자에서 멘톤(Menton, Me) 편위에 대한 하악 전치 보상의 정도를, 롤-우세 및 요-우세 하악 비대칭 간에 비교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안면 비대칭이 있는 골격성 III급 환자 60명(21.62 ± 2.69세)을 롤-우세 또는 요-우세 비대칭 집단으로 나누었다.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자료를 이용하여 하악 골격 및 치아(전치) 측정치를 시행하였고, 두 비대칭 집단 간 또는 중등도 및 중증 비대칭 아집단 간의 값을 독립 t-검정 또는 Mann-Whitney U 검정을 통해 비교하였다. 골격 및 치과 측정치 간의 관련성은 피어슨 상관계수로 평가하였다. 결과: 하악 정중시상면(midsagittal plane)을 기준으로, 요-우세 집단은 롤-우세 집단에 비해 비편위(nondeviated) 측 방향으로 하악 치과 정중선 편위의 거리(LI-mid deviation, 2.15 mm)와 각도(4.20°)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P < .001). LI-정중선 편위량을 Me 편위량으로 나눈 비율은 롤-우세 집단(1.76%)보다 요-우세 집단에서 유의하게 더 컸다(26.44%; P < .001). 요-우세 집단에서는 중증 비대칭 아집단이 중등도 비대칭 아집단보다 LI-정중선 편위가 유의하게 더 컸으며, 하악 전치 보상량은 Me 편위 및 하악 요(mandibular yaw)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하악 전치 보상은 롤-우세와 요-우세 비대칭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우세 집단은 유의한 하악 치과 정중선 편위를 보였고, 전치의 치과 보상은 Me 편위 및 하악 요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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